최휘영 문체부 장관, 영화계 현안 간담회 개최추경 656억 원 지원
''홀드백'' 등 주요 쟁점 논의, 한국 영화산업 회복 방안 모색
최휘영 문체부 장관, 영화계 현안 간담회 개최추경 656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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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백'' 등 주요 쟁점 논의, 한국 영화산업 회복 방안 모색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최휘영 장관은 4월 14일 서울 중구 인디그라운드에서 ''한국 영화산업 회복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영화계 기자회견 및 배급호연대 성명과 관련해 ''홀드백''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병인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 김승범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대표, 백재호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양우석 감독, 이동하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 이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 이화배 배급사연대 대표, 최낙용 한국예술영화관협회 회장 등 영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문체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홀드백'' 법제화 폐지, 스크린 집중 제한 제도 도입, 최소 상영 일수 확대, 정책 펀드 확대 등 영화계 의견을 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는 한국 영화산업의 회복 방안을 논의했다. ''홀드백''은 극장 개봉 후 영화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다른 유통 채널로 넘어가기까지의 유예기간을 의미한다.
또한 문체부는 2026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영화 분야에 확대 지원하는 사업들을 영화계에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번 추경에는 총 656억 원의 영화 분야 지원 예산이 포함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중예산영화 제작 지원(260억 원 증액), 독립예술영화 제작 지원(45억 원 증액), 한국영화 첨단제작 집중 지원(80억 원 신규),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271억 원 신규) 등이 있다.
최휘영 장관은 "이번 추경을 통해 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많은 영화가 제작될 수 있도록 하고, 많은 국민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해 한국영화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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