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지정?관리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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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지정?관리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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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사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지난 4월 산림청,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가 참여하는‘디지털 산사태 대응팀’이 산림청에 신설됐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안전부(급경사지), 국토교통부(도로사면), 농림축산식품부(농지), 산업통상자원부(발전시설), 국가유산청(문화재) 등 각 부처의 위험사면 200만 건의 정보를‘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운영해 예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산사태취약지역은‘산림보호법’에 따라 사방사업 우선실시, 연 2회 이상 현지점검 등 집중관리를 하고 있으며, 산사태취약지역은 현재 29천개소로 2027년까지 11만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앞으로 산사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지정?관리와 산사태 예방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현지점검을 철저히 하여 국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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