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기 전북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익산시지회 임원석 지회장 취임식 및 희망나눔성금전달식 열려

제14기 전북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익산시지회 임원석 지회장 취임식 및 희망나눔성금전달식 열려

제14기 전북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익산시지회 임원석 지회장 취임식 및 희망나눔성금전달식이 지난 27일 전북 익산시청소년수련관 3층 강당에서 열렸다.

지체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의 필요성, 권익과 자립을 도모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전북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익산시지회가 새로운 집행부를 발족했다.

이날 익산시지회 취임식에는 전북도내 지체장애인협회 각 지부의 임원들과 익산시장애인연합회 산하 단체 회원들 그리고 익산시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신임 임원석 지회장의 취임을 다같이 축하했다.


사진설명. 지난 27일 전북 익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14기 전북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익산시지회장 취임식 및 희망나눔성금전달식에서 행사 후 관계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참석자 모두가 겸허한 자세로 애국심과 국민적 단결심을 고취하는 의미에서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으로 개회식이 열렸으며, 신임 지회장 취임사 및 내빈축사 그리고 희망나눔 성금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임원식 신임 지회장은 취임식 후 “전북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설립 목적인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 사회참여확대, 권익 및 자립 도모와 익산시에 있는 모든 장애인 가족이 이웃과 더불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우리 모든 장애인은 장애로 인해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아니라 다른 재능을 가진 존재로 인식시켜 나가기 위해 전임 지회장의 뜻을 잘 받들어 그동안 추진해 온 우리 지회의 다양한 목적사업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장애인 가족이 보다 나은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고 피력했다.

아래 사진은 취재기자의 르포 기사로써 참석자를 기록하고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한 사진으로 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