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 제주항공 국제선 재개 축하 및 홍보활동 가져

무안-오사카 노선 3년 만에 운항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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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 제주항공 국제선 재개 축하 및 홍보활동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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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오사카 노선 3년 만에 운항 재개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 제주항공 국제선 재개 축하 및 홍보활동 가져


- 제주항공, 국제선 4개 노선(방콕, 오사카, 다낭, 나트랑) 운항

- 무안-오사카 노선 3년 만에 운항 재개

무안국제공항에서 지난 7월 이후 잠시 운항을 중단했던 제주항공이 12월 1일부터 국제선 운항을 재개했다.


제주항공은 이번 동계시즌 무안공항에서 국제선 4개 노선(다낭, 방콕, 오사카, 나트랑)을 운항할 계획이다.


첫 비행기가 출발하는 12월 1일 아침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일상)에서는 제주항공 국제선 재운항을 축하하고 공항 이용객들을 맞아 공항 이용 홍보활동을 펼쳤다.


제주항공 재운항 축하 행사.JPG


이번 행사에 참석한 공항활성화추진위원과 공항공사 직원들은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해 해외로 떠나는 탑승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기원하기 위해 마스크 및 공항 홍보물품을 건네며 무안국제공항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일상 위원장은 “제주항공이 이번 국제선 재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무안공항을 이용하는 더 많은 노선을 취항하기를 기원하며 추진위에서도 공항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여행사에 따르면 이번 제주항공 동계시즌 12월 일정은 대부분 여행사를 통해 예약이 마무리됐으며 1월 일정도 80%까지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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