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1차 신규과제(14개 선정), 2026년까지 에너지기술 고급인력 730여명 이상 양성
6월 14일(화)부터 융합대학원, 혁신연구센터 등 신규과제 수행기관 현판식 개최
「2022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1차 신규과제(14개 선정), 2026년까지 에너지기술 고급인력 730여명 이상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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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화)부터 융합대학원, 혁신연구센터 등 신규과제 수행기관 현판식 개최
「2022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1차 신규과제(14개 선정), 2026년까지 에너지기술 고급인력 730여명 이상 양성
- 6월 14일(화)부터 융합대학원, 혁신연구센터 등 신규과제 수행기관 현판식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필수적인 에너지기술 융·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2022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1차 신규과제 수행기관(대학, TP 등)을 선정했다.
신규과제는 융합대학원 6개, 혁신연구센터 4개, 지역에너지클러스터 2개, 중견기업 특화 1개, 정책기반구축 1개 등 총 14개 과제이며, 정부는 동 과제에 ’28년까지 7년간 약 550여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금번에는 중견기업과 지역거점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양성하고 최종적으로 해당 인재가 취업으로 연결되는 중견기업 특화 인력양성 과제를 최초로 추진한다.
선정 결과, 융합대학원은 서울대(방폐관리), 강원대(수소안전) 등 6개, 혁신연구센터는 풍력, DC그리드 2개 분야 4개 대학이 선정됐다.
선정 수행기관들은 전담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과 협약체결을 진행 중이며, 추후 기술융합 교육과정 신설, 학과(전공) 개설 등에 착수할 예정이다.
산업부와 에기평은 상기 대학에 현판을 수여하여 ‘고준위방폐물 관리 융합대학원(서울대)’를 시작으로 6~7월에 걸쳐 현판식{현판식 일정 : 고준위방폐물 관리 융합대학원(6.14(화) 오전 11시, 서울대), 수소안전 융합대학원(6.16(목) 오후 2시, 강원대), 스마트 에너지신산업 클러스터 인재양성(6.28(화) 오후 2시, 충북TP)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1차 신규과제 선정에 이어, 6월15일까지 2차 신규과제(15개, 약 85억원 규모) 연구기획서를 접수중이며, 관련 상세한 사항은 에기평 홈페이지(www.ketep.re.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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