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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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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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온라인 개최


- 소프트웨어(SW)에 빠지다 인공지능(AI)에 반하다 (11.2.~11.21.) -


◈ 국내외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공유의 장 마련

◈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생생한 체험과 소통 기회 제공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과 함께 2021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을 11월 2일(화)부터 21일(일)까지 20일간 공식 누리집(http://festival.software.kr)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사진설명: 2021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 갈무리



학교·기관·기업 등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수업을 화상회의를 활용하여 온라인 쌍방향으로 체험하는 ‘랜선 클래스((현황) (2020) 74개 기관, 114개 프로그램 운영 → (2021) 88개 기관, 161개 프로그램 운영)’, 영재·과학고·소프트웨어 중심대학 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초·중학생 대상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는 ‘진로 멘토링 데이’,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전문가와 실시간 소통하는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파더’ 등으로 구성했으며,


누구나 코딩을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코딩파티’, 확장가상세계 창작자(메타버스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프로그램(SW in 메타버스),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기술,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리포터가 방문하여 체험하는 ‘랜선 나들이’로 구성했다.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사 한마당’에서는 실제 학교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수업사례, 초·중등 예비교원이 개발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수업 적용 사례도 소개했다.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미래 강연장’에서는 전문가 토론회(포럼)·대중강연을 통해 소프트웨어·인공지능으로 변화한 사회와 미래에 대한 전망을 조명하고, 소프트웨어·인공지능을 활용한 성장과 진로에 대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특히,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전문가 간담회인 ‘디지털 살롱’은 단순한 전문가 토론회(포럼) 형식을 벗어나 정보교육에 대한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더욱 쉽고 친근하게 전달한다.


또한, 인공지능 창업 초기 기업(스타트업) 개발자의 일상을 유튜버와 협업하여 극적으로 풀어내고,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는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금융 등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인공지능에 대한 전문가 강연, 소프트웨어교육·인공지능기술의 발전이 이루어낸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소개하는 등 더욱 알차고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운영 예정이다.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행사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더욱 흥미와 관심을 가지며, 미래사회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소양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민의 삶 전반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분야의 인재양성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행사가 모든 국민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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