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개발의 모범이 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찾습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신청·접수 공고(3.24.~5.22.)
인적자원개발의 모범이 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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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신청·접수 공고(3.24.~5.22.)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와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3월 24일(월) ‘2025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HRD) 사업’을 공고한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다양한 인재 발굴 및 직원 역량 개발에 힘쓰는 공공기관(공공부문)과 기업(민간부문)을 선정하여 알리는 제도로 교육부(공공부문)와 고용노동부(민간부문)가 주관하고 있다.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기관은 인증서·인증패 수여 및 우수기관 로고 사용, 정기근로감독 면제*(인증 유효기간 3년간), 담당자 연수 등의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024년까지 총 1,865개 기관(공공 753개, 민간 1,112개)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인증에 의한 정기근로감독 면제는 최대 면제 한도(5년) 내에서 적용
?(민간부문) 공공입찰 참여 및 고용지원금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공공부문) 최우수 인증기관 담당자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수여 등
2025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받고자 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은 3월 24일(월)부터 5월 22일(목)까지 인증을 신청할 수 있다. 공공부문 인증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민간부문(대기업, 중소기업, 선취업 후학습 기업) 인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https://www.krivet.re.kr), 한국산업인력공단(https://www.hrd4u.or.kr/hrdcert)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
교육부는 다양한 인재 채용에 대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성을 고려하여 작년 인증 심사부터 지역인재, 고졸인재 채용에 관한 지표를 추가하여 심사하고 있다.
(지역인재) 대졸 신규 채용자 중 비수도권 대학 졸업(예정)자
(고졸인재) 신규 채용자 중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비율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기관 중, 기관 유형별 최고득점 4개 기관의 업무 담당자와 지역인재·고졸인재 채용 활성화 등 정부시책 반영이 우수한 1개 기관에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공기관은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4월에 개최하는 비대면 사업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이주희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디지털 대전환이 진행되고 있는 환경 속에서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공공서비스 발전을 위한 인적자원개발은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며, “조직 구성원의 공정한 채용, 합리적 교육·훈련 등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많은 공공기관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민간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인증 |
민간부문은 올해부터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능력개발 클리닉 참여기업」, 「공정채용 어워즈 수상기업」에 대한 가점(2~3점)을 신설하였으며, 인증 기업은 정기근로감독 3년 면제, 공공입찰 및 중소기업 병역지정업체 추천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누리집(www.hrd4u.or.kr/hrdcert)에 온라인 신청·접수하면 된다.
임영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최근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 등으로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수준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투자지원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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