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2022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한다!

방통위, 2022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한다!

위치기반 서비스 스타트업 등에 특허·경영·마케팅 컨설팅 지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은 우수한 위치기반서비스 모델을 보유한 중소ㆍ영세ㆍ스타트업 기업 등의 안정적인 위치정보 시장 진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수 비즈니스 모델로 선정된 자에게 ▲ 특허·출원, 마케팅· 홍보 등을 지원하는 ‘위치기반서비스 사업화 지원’ 분야와 ▲클라우드 기반 S/W 개발 및 테스트환경 등을

모집 대상은 위치기반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 상용화 및 사업화를 준비 중인 스타트업, 영세사업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공정거래법」에 따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으로 지정된 사업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프로젝트 응모는 5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 온라인(www.korealbs.or.kr) 에서 할 수 있다.

올해에는 우수한 위치정보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 등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상작 선정 규모(’21년 25개 → ’22년 30개)와 총 상금(상금 지원은 ‘위치기반서비스 사업화 지원 사업’ 선정 대상에 한함) 규모(’21년 1.1억원 → ’22년 1.58억원)를 확대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위치정보는 초연결 사회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되어 성장하고 있는 미래 산업의 필수 요소”라며, “위치기반의 우수한 사업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 영세사업자 등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2022년 위치정보 우수 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 운영 사무국 홈페이지(www.korealbs.or.kr, ☏02-3786-0167/0527)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