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산업을 선도할 2022년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

중기부-환경부, 2022년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30개사와 선정서 수여식 개최, 선정기업 격려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성과 공유

[ 기사위치 경제/사회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녹색산업을 선도할 2022년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

FM교육방송 - FCN | fmebsnews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중기부-환경부, 2022년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30개사와 선정서 수여식 개최, 선정기업 격려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성과 공유

녹색산업을 선도할 2022년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


중기부-환경부, 2022년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30개사와 선정서 수여식 개최, 선정기업 격려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성과 공유


연구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성장 전 주기 지원(3년간 기업당 최대 30억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5월 3일(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22년도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30개사에 대한 선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정보통신기술(ICT), 순환경제, 재생에너지 분야 등에서 223개 신청 기업 중 서면·발표 평가를 거쳐 7.4:1의 평균 경쟁률(중기부 그린벤처 10.3:1, 환경부 녹색혁신기업 4.5:1)을 뚫고 30개 유망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과 김법정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이 참석하여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서와 동판을 직접 수여했다.




또한, 그린뉴딜 유망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존에 선정된 우수기업{㈜인선모터스(폐배터리 통합관리 시스템), ㈜유앤유(상하수도 지능화 관리시스템) ㈜에프앰에스코리아(특수냉매 포장용기), ㈜비티엘첨단소재(이차전지 파우치 필름)}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설명: 우수사례 인선모터스(주), 패배터리 통합관리 시스템, 패배터리 전용 보관 박스


그린벤처 분야는 탄소중립기여도, 중소기업적합성, 사업전략성을 평가하여 탄소저감, 그린정보기술(IT), 첨단그린주택 및 그린차량 등 친환경 관련 기업들로 선정됐다.


녹색혁신기업 분야에서는 태양광 폐패널,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거나 탄소저감 촉매, 실내공기 빅데이터 체체(플랫폼) 등 미래 수요 기반 기업들이 주로 선정됐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육성·지원사업은 유망 녹색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세계 녹색시장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년부터 중기부와 환경부가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양 부처는 ’22년까지 그린뉴딜 유망기업 총 100개사(중기부 50개사, 환경부 50개사)를 선정하여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성장 전(全)주기에 걸쳐 3년간 최대 30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fmebsnews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FM교육방송 - FC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