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를 활용한 고등학교「통계와 사회」교과서 개발
통계·데이터 리터러시 함양을 위한 통계·사회 융합교육 확대
[ 기사위치 경제/사회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통계를 활용한 고등학교「통계와 사회」교과서 개발
FM교육방송 - FCN | fmebsnews
통계·데이터 리터러시 함양을 위한 통계·사회 융합교육 확대
통계를 활용한 고등학교「통계와 사회」교과서 개발
통계·데이터 리터러시 함양을 위한 통계·사회 융합교육 확대
통계청은 학교 현장에서 통계를 활용한 과학적 탐구 과정의 문제해결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통계와 사회」교과서를 개발했다.
사진설명:통계와 사회 교과서 표지<자료제공=통계청>
통계청(청장 류근관)은 교육부와 협업하여 증거기반의 문제해결역량인 통계·데이터 리터러시(문자화된 기록물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획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를 길러주기 위해 사회교과 융합의「통계와 사회」교과서를 개발했다.
사진설명: 통계와 사회 교과서 목차 <자료제공=통계청>
「통계와 사회」교과서는 ‘통계와 분석’, ‘사회과학 연구와 통계’, ‘사회현상과 사회지표’, ‘사회현상과 통계분석의 실제’ 단원으로 구성했다.
통계분야 전문가와 교육 경험이 풍부한 교사로 구성된 교재의 집필진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사회현상과 관련된 통계자료를 이해하고, 분석·활용하여 의사 결정을 하는 역량을 갖도록 교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통계청 통계교육원은 쉽고 재미있는 통계학습 교재를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문제해결 역량이 길러지도록 학교 현장에서의 통계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며, 2학기부터 교과수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fmebsnews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FM교육방송 - FC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