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에 민간의 색(色)을 더하다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 컴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 기사위치 경제/사회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에 민간의 색(色)을 더하다

FM교육방송 - FCN | fmebsnews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 컴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 축제?‘컴업(COMEUP)’에 민간의 색(色)을 더하다


-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 컴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


민간의 전문역량과 창의성을 디딤돌로 삼아, 세계 최고 수준의 스타트업 축제 브랜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3월 18일(금) ‘컴업(COMEUP) 2022’를 기획하고 운영할 민간 주관기관으로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대표 최성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 누리집 갈무리 화면


이번 선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이 민간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거듭나게 됐다.


컴업(COMEUP)은? 1997년 시작된 ‘벤처창업대전’을 모체로, ’19년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투자 유치 및 글로벌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전면개편했으며, ’21년 50,291명이 참관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다.


주관기관 선정은 지난 1월 20일(목)부터 2월 21일(월)까지 공모를 진행해 2월 25일(금) 발표평가 후, 3월 17일(목) 사업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18년에 설립됐으며, ‘우아한 형제들’, ‘직방’, ‘컬리’, ‘쏘카’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타트업과 혁신기업 1,800여개사들이 가입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단체로서,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창업생태계에 대한 이해도, 운영계획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컴업(COMEUP) 기획부터 홍보, 프로그램 운영[(예시) 참가기업 모집 및 지원(IR, 멘토링, 비즈니스 매칭 등), 온·오프라인 홍보, 행사 세부 프로그램 운영(콘퍼런스, IR 행사, 전시부스 운영 등)]까지 행사 전반을 담당하면서, 향후 5년간 장기적 관점에서 컴업(COMEUP)을 성장·발전시켜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키워나가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컴업(COMEUP) 2022‘는 11월 9일(수)부터 11월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글로벌 기업들과 스타트업 간의 개방형 혁신전략 쇼케이스, 국내외 창업생태계의 저명인사를 초청한 컨퍼런스,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전시,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비즈니스 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fmebsnews  fmebsnews@fmebs.com

<저작권자 © FM교육방송 - FC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