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차관보 訪美, 한미간 新통상 이슈 등 파트너십 강화 및 對美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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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차관보 訪美, 한미간 新통상 이슈 등 파트너십 강화 및 對美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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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차관보 訪美, 한미간 新통상 이슈 등 파트너십 강화 및 對美 현안 논의
- 12.13~15일 사흘간, 美행정부, 싱크탱크, 의회 면담 등 다방면 행보 -
- 한미 정상회담 및 상무장관회담, FTA공동위 성과 후속 논의 -
산업통상자원부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美동부시간 12.13(월)부터 12.15(수)까지 워싱턴 D.C.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방미는 미국을 중심으로 공급망, 기술, 기후변화 등 다양한 이슈가 결합된 글로벌 통상정책이 본격화되는 흐름에 대응하여 미측과 한미간 양자 협력을 비롯한 역내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美백악관, 상무부, USTR 등 행정부와 의회 및 싱크탱크 등 폭넓은 인사와 면담할 계획이며, 양국간 우호적 경제 파트너십 관계를 지속 강화하고 국익을 위한 다방면의 아웃리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1월 양국 상무장관회담, 한미 FTA 공동위 등에서 방향성에 합의한 확대?격상된 ‘산업협력대화’, FTA 기반 新통상이슈 해결을 위한 강화된 협의채널의 조속한 출범을 위한 후속 협의를 진행하고,
미국의 인태지역 경제 프레임워크 구상, 철강 232조 등 다양한 한미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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